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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

[서울 마포/연남동 맛집] 홍대 브런치 맛집 카멜리아 연남 식사 후기

by hy3in 2024. 12. 13.

 

안녕하세요. 

많취녀에요 :)

 

오늘은 서울에 친구들 보러 갔다가 알게 된 브런치 맛집 식사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친구들과 가려고 찾아보다가 친구 한명이 가본 적 있고, 맛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보게 되었어요.

 

 

🟡 카멜리아 연남

https://maps.app.goo.gl/JnAHnt8zG65NCDRM6

 

카멜리아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45길 8

★★★★☆ · 브런치 식당

www.google.com

🎈 운영시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8시 (오후 7시 라스트오더)

🚗 매장 앞 주차 불가 (연남동 공영주차장 주차 가능)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지 외부에도 크리스마스 트리와 오너먼트들로 꾸며져있었어요.

사진처럼 바로 2층으로 가는 계단을 이용해서 들어가셔도 되고, 오른쪽에 있는 1층 문을 통해 내부 계단을 이용해서 2층으로 가셔도 됩니다.

 

 

 

내부 사진이에요. 

안에도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서 예뻤고, 

나름 인테리어가 멋있는 곳이었어요.

테이블 수도 적지 않았지만 안쪽에 테이블은 테이블 간격이 넓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메뉴판과 저희가 시킨 메뉴들이에요.

저희는 로얄 까르보나라, 라자냐, 치폴레 김치볶음밥 이렇게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어요.

치폴레 김치볶음밥은 약간 매콤해요.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신라면 정도의 매움인데 계속 먹으니 불닭먹는 느낌이었달까. 

개인적으로 여기 루꼴라는 조금 안어울리는 느낌이긴 했는데 매운 것을 중화시키려고 준건지 초록초록 야채를 얹으려고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잘 안먹히더라구요.

 

총평 ⭐⭐⭐⭐(5점 만점)

무난무난하면서 맛있었어요. 

피클을 원래도 달라고 따로 요청해야 주는지, 아님 그 날만 바쁘셔서 깜빡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피클을 따로 요청해서 받았었어요~

 

홍대에서 연말에 친구들이나 연인과 데이트하면서 찾아가기 좋은 곳 같아요.

 

*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